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pokmon-the-first-movie---mewtwo-strikes-back!, critic=35, user=7.6)]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pokemon_the_first_movie_mewtwo_vs_mew, tomato=15, popcorn=62)]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90641, user=6.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pokemon-the-first-movie-mewtwo-strikes-back, user=3.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pokemon-myutu-protiv-myu-1998-8248, user=6.66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153631, user=4.4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6977, user=7.8)]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420088, user=8.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AZVGd,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4838, light=82.3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27627,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8.8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2362, expert=없음, user=8.7)]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16712, user=4.0)] '''포켓몬스터 극장판 역사상 최고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역대 포켓몬 극장판 중에서 가장 심오하고도 동시에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후 게임 쪽에서도 굉장히 현실적인 이념의 갈등이 등장한다.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인류의 발전과 자연의 보존이라는 대립, 혹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를 관통한 이상과 진실 사이의 대립 등.] 각본가 [[슈도 타케시]]의 진심이 담긴 역작으로 전연령 관람 가능 작품임에도 이전까지 포켓몬스터를 어린이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포켓몬스터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릴 만큼의, 유치함과는 거리가 멀어 어른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심오하면서도 철학적인 '생명'이라는 주제를 펼쳐낸 스토리를 갖고 있다. 주역 [[뮤츠]]의 심리적 고뇌와 변화와 더불어서 '복제도 생명이다', '원본이든 복제든 생명은 소중한 것' 등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교훈까지 담고 있으며 오히려 생명복제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 보면 더욱 와 닿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 인트로 파트가 오히려 본 에피소드보다 더 인상깊다는 평도 많다. 뮤츠를 만들어낸 과학자와 그 과학자가 뮤츠를 연구하는 진짜 목적인 "죽은 딸을 되살리기"와 직관되는 '''죽은 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막 태어난 뮤츠가 자신에 대해 물어보면서 한 대화가 그러한 평가를 받는다. >뮤츠 : "넌 누구야?" >소녀 : "나는 인간이야." >뮤츠 : "인간? 그럼 난 누구야?" >소녀 : "글쎄. 모르겠어." >뮤츠 : "그럼 난 인간이야?" >소녀 : "인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하지만 상관없어. '''우리 모두 이렇게 살아있잖아?'''" > >(중략) > >뮤츠 : "저건 뭐야?" >소녀 : "해님이야. 우리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줘." >뮤츠 : "이건?" >소녀 : "바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우리를 감싸 줘." >뮤츠 : "저건?" >소녀 : "노을. 내일 또 만나자는 인사야." >뮤츠 : "저건 뭐지?" >소녀 : "달님과 별님. 캄캄한 밤에도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아. 우린 언제나 혼자가 아니니까." > >(중략) > >(소녀가 사라지면서) >뮤츠 : "이건 뭐지? 눈에서 뭔가가 떨어져." >소녀 : "눈물이야. (중략) 고마워 너의 눈물... 하지만 울지마, '''넌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다는 건... 그래 분명 즐거운 일일 거야.'''" 소녀와 뮤츠의 대화가 압권. 이 대화는 영화 최후반부에 나오는 '''진짜도 복제도... 모두 같은 생명이야.'''라는 말과 상통하는 '''본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 대사이다.''' 그리고 그 생명의 소중함의 밑바탕이 되는 '''살아있다는 것 그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또 다른 주제를 말해주며 소녀는 사라진다. 동양권에서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들중에서 가장 심오한 주제를 가진 영화로 좋게 평가한다. 사실 작품 자체는 오락성을 배제하고 '인간이 생명을 복제하는 행위가 옳은 것인가?', '복제품도 생명인가?'라는 주제로 상당히 철학적이다. 최종보스인 뮤츠는 주인공 [[한지우]]를 돌로 만들어 가사상태로 만든다던가 트레이너가 있는 포켓몬마저 강제로 빼앗아 시험관에 넣고 복제해버리는 등 상당히 공포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많은 포켓몬들이 자신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다크 볼을 피해 헐레벌떡 도망 다니다가 결국 잡혀버리고 마는데, 명백한 호러물이다. 그 묘사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극장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사실적이며, 어둡고 섬뜩해서 아이들에겐 일종의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